VBS&CAMP

예꼬클럽, 홀리키즈, 홀리틴즈의 성경학교

해마다 여름이면 예꼬클럽(유아유치부), 홀리키즈(유초등부), 홀리틴즈(청소년부)의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유아유치부와 유초등부는 역동적인 예배와 즐거운 찬양, 다양한 놀이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간결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부는 성경에 기반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문화 예배, 실제 청소년들의 삶과 가깝게 닿아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기쁨을 나눕니다.

- 아래 각 주제를 클릭하시면 해당 성경학교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학교를 전도 축제로!

매년 여름, 성경학교는 지역 축제처럼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렸습니다. 성경학교는 한국 교회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 동력입니다. 특히 올해는 성경학교가 다음세대를 다시 일으켜 세울 전화위복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영혼 구원의 열매를 기대하며 교회의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오로지 '영혼 구원'에만 초점을 맞춘 여름성경학교, 와봐 봐봐 Come & See.

’m a C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지금은 믿음을 지키기 쉽지 않은 시대 속에 살아가야할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지지 않는 믿음'을 심어 줄 수 이는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과 세상 앞에 “I’m a C,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더 북!

종교개혁 500주년, 어떻게 진리를 회복할 것인가?
수많은 사람이 피 흘리며 지켜온 성경이 다음세대에게 전수되어 그들이 성경을 붙잡고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가장 절실하게 되살리는 길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여름성경학교, “나의 사랑하는 책, 더 북”에 참여한 우리 어린이들이 성경을 사랑하여 가까이 곁에 두어 늘 묵상하는 습관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와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VBS는 주제와 내용을 가르치는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 니다. 그래서 '전도'는 VBS의 결과나 부수적으로 맺어지는 열매로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홀리틴즈 VBS는 주제와 내용의 초점을 모두 '영혼 구원'에 맞추었습니다. "얘들아, 전도는 이렇게 하는 거야, 우리 전도해야 하지 않겠니?"라며 교육하고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